동우건설(대표이사 박영규)은 7월 8일(목) 대구시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에 쌀 2,400kg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 일대에 ‘수성 엘코어-하이엔드(Elcore-Highend) 타워’ 오피스텔을 시공 중인 동우건설은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시 화환대신 쌀로 받아서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 전달된 물품은 시공 사업장 소재지인 대구시 수성구의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소외 이웃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동우건설은 올해를 포함해 향후 3년간 매년 2,000kg 상당의 쌀을 기부할 계획이다. 3년에 걸쳐 총 6,400kg의 쌀을 기부하게 된 셈이다. 아울러 소외계층이 양질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동우건설 박영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공헌활동에 어려움이 있으나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에 힘쓰는 동우건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우건설이 시공하는 ‘수성 엘코어-하이엔드 타워’는 지하 6층~지상 30층, 총 높이 110m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단지는 입주 선호도가 높은 중형대로 구성되며, ▲84A ▲84B 2가지 타입의 오피스텔(96실)로 이뤄진다.
프리미엄 오피스텔을 지향하는 ‘수성 엘코어-하이엔드 타워’는 전 세대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를 도입했다. 더불어 해외 고급 자재를 이용한 명품 인테리어, 생활 편의를 위한 첨단 시스템, 카카오의 기술력과 플랫폼 결합으로 완성된 인공지능형 스마트 홈 IoT 제어 서비스 등이 적용됐으며 품격 있는 삶을 선사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일원에 준비돼 있으며, 방문 문의는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