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집행한 토목공사에 44개사가 경합을 벌이게 됐다.
도로공사는 추정가격 330억원 규모의 ‘영동선 안산휴게소 진입도로 및 부지조성공사’에 대한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서류를 접수한 결과, 44곳이 참여의사를 밝혀 적격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공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휴게소 부지를 조성하고 연결로, 부체도로 2개소, 부가차로 3개소를 건설하는 게 골자다.
도로공사는 이달 14일까지 입찰서를 받고, 가격개찰한 뒤 종합심사에 착수한다.
정석한기자 jobize@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도로공사는 추정가격 330억원 규모의 ‘영동선 안산휴게소 진입도로 및 부지조성공사’에 대한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서류를 접수한 결과, 44곳이 참여의사를 밝혀 적격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공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휴게소 부지를 조성하고 연결로, 부체도로 2개소, 부가차로 3개소를 건설하는 게 골자다.
도로공사는 이달 14일까지 입찰서를 받고, 가격개찰한 뒤 종합심사에 착수한다.
정석한기자 jobize@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