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신뢰와 유대 바탕 SOC시장 든든한 동반자

공공공사에서 쌓은 노하우로 민간시장 영토확장

동우건설(대표 박영규)은 ‘순리경영(順理經營)’을 기업의 대표 경영철학이자 경영이념으로 삼는다. 이치와 도리에 어긋남이 없이 대내외 환경 및 시장변화에 무리하거나 욕심내지 않고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영규 동우건설 대표이사 

 

동우건설만의 이런 경영철학은 시시각각 변해가는 건설환경과 기술여건에도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동우건설은 지난 30년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지속 성장해 온 견실한 강소건설사로 통한다.

다수의 1군 대형건설사들과 오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컨소시엄을 통한 수주에 주력하면서 철도와 공항, 도로, 항만 등 다양한 사회기반시설(SOC) 공사에 참여해 탄탄한 실적을 쌓았다. 

 

그중에서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동우건설의 시공 및 현장관리 능력이 결집된 대표적 프로젝트 중 하나다. 동우건설은 3단계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3-2공구) 건설공사에 참여해 성공적인 준공에 기여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굵직한 SOC현장에서도 동우건설의 시공노하우가 녹아 들고 있다.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이자, 2000만 수도권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민간투자 건설공사를 비롯, △호남고속철도2단계(고막원~목포)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고속국도 제50호 영동선 서창~안산간 확장(개량)공사 외 2건 등에 참여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공아파트 건설공사 3건에도 참여해 시공 중에 있다.

탄탄한 실적은 물론, 지속적인 기술 및 시공품질 강화 노력도 돋보인다.

동우건설은 조달청이 실시하는 ‘공공시설 분야 대ㆍ중소기업 협력프로그램’에 참가해, GS건설과 3년간 협약을 맺고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과 관리능력을 확보하고, 품질과 안전 등 분야별 공유ㆍ지원을 통해 내부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대수 수성 엘코어(ELCORE) 오피스텔 신축공사 조감도

 

동우건설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다.


지난 2년여에 걸친 철저한 준비와 조사, 분석 등을 통해 민간건축, 주택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미 남양주 진접 생활형숙박시설과 여수 학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등을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도 1~2건의 민간사업 수주를 앞두고 있다. '사람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우수한 인재확보에 매진한 결과물이다.

동우건설은 ‘엘코어(ELCORE)’라는 자체 브랜드도 론칭했다. 그 첫 사례로, 대구 수성구 지산동 1275-4번지 일대에서 '대구 수성 엘코어 오피스텔' 을 선보이고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다.

한편, 동우건설은 회사의 성장과 궤를 같이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활동도 모범적이다. 지난달에는 대구 수성구청에 쌀 2400kg을 기부했다. 이 쌀은 ‘수성 엘코어-하이엔드(Elcore-Highend) 타워’ 견본주택 개관 당시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수성구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동우건설은 3년간 매년 2000kg 상당의 쌀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연탄 후원 및 배달, 노유자 보호시설 빨래 봉사와 장학금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규 동우건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사회공헌에도 어려움이 있으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쌀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능력있고 탄탄한 건설기업으로서 봉사와 나눔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