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방식이 적용된 수원 복합체육시설 건립공사가 유찰됐다.
경기도시공사가 19일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마감 결과, 아무런 건설사도 입찰하지 않아 유찰됐다.
이 공사는 수원 영통구 하동 1026-1 일대 대지 6만4477㎡에 연면적 1만3935.5㎡, 건축면적 1만129.3㎡ 지하 1층, 지상2 층 규모로 아이스링크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복합체육시설을 짓는 것이다.

한상준기자 newspia@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